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워해머 2/리자드맨 (문단 편집) === 회오리의 눈 캠페인 스토리 === 소텍의 갈라진 혀[* 리자드맨들은 꼬리 둘 달린 혜성을 이렇게 부른다.]의 궤도가 그레이트 볼텍스에 근접하게 지나가면서 볼텍스의 상태가 불안정해지자, 스킹크 프리스트 유칸나두자트는 서둘러 석판을 뒤적인다. 그리고 이미 올드원의 예언에 온혈족의 볼텍스가 불안정해질 것이 예언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그레이트 볼텍스를 알게 모르게 지원해주는 리자드맨의 대 와딩을 수복하여 이를 해결할 것 또한 예지되어 있음을 확인한다. 유칸나두자트가 그의 크록시거 타르각스와 함께 대 와딩을 다시 가동하기 위해서는 예언을 해석해야하고, 이를 위해서는 석판조각을 모아야한다. 대 와딩을 수복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를 실행하자, 갑작스럽게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뿔난 쥐가 나타난다. 사실 소텍의 갈라진 혀는 스케이븐의 로켓이었다. 로켓으로 인해 그레이트 볼텍스가 교란되게 되면 다른 종족들은 볼텍스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대의식을 거행할 테고, 스케이븐은 그 마력을 훔쳐 마법 종에 부여하여 그레이트 볼텍스가 위치한 사자의 섬에서 종을 열 세 번 울려 뿔난쥐를 현실에 강림시키기 위한 협잡이었던 것. 고대의 적이 세상에 다시 강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리자드맨들은 서둘러 사자의 섬으로 향한다. 그레이트 볼텍스의 소유권을 다투는 최후의 전투가 끝난 직후 대와딩은 완벽하게 가동하기 시작한다. 온혈족이 만든 그레이트 볼텍스는 당연히 결함이 있었고, 냉혈족이 이를 손에 넣어 더 좋게 활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대와딩으로 강화된 그레이트 볼텍스는 현실과 카오스와의 경계를 더욱더 강화하고, 마침내 정화가 시작되게 된다.[* 대사에서는 "정화를 시작하십시오!"라는 대사와 함께 대학살이 벌어질 것 처럼 언급되나, 그 직후 피어나는 꽃을 보여주면서 [[학살|은유의 정화]]가 아닌 [[환경미화|진짜 정화]]가 일어남을 보여준다.] 모든 사건이 끝난 이후, 유칸나두자트와 타르각스는 마즈마문디의 전언을 들고 자신의 신전도시로 돌아가 자신들의 슬란 메이지 프리스트 주군[* 원작 리자드맨 스페셜 캐릭터이자 2세대 슬란 중 하나인 아도히-테카다. [[마즈다문디]]와 함께 남아있는 다섯명의 2세대 슬란 중 한명.]을 알현한다. 잠자던 슬란은 갑자기 눈을 떠 세계가 위험하다는 예언을 하고, 유칸나두자트는 예언의 시간대가 일치하지 않으며 자신들이 위험을 해결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슬란은 이를 부정하며, 이 모든 일은 그저 전초전에 불과하니 [[느카리]][* 강력한 고대의 키퍼 오브 시크릿, 대재앙 때 올쑤안으로 쳐들어왔으며, 초대 피닉스 킹인 아에나리온에게 격퇴당했다. 그로 인해 피닉스 킹의 혈통을 모두 죽이리라 맹세하고 잊을만 하면 워프에서 나타마 울쑤안을 공격한 탓에 티리온과 테클리스 형제를 제외한 모든 피닉스 킹의 혈통들이 죽었다.]가 돌아올 것을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여담으로, 의식을 진행하는 각 진영의 2인 1조[* 하이엘프 - 로어마스터-탈라리안, 티리온의 종자-갈리프레이우스/ 다크엘프 - 소서러스-펠리시온, 어새신-쉐도우 블레이드/ 리자드맨 - 스킹크 프리스트-유칸나두자트, 크록시거-타르각스/ 스케이븐 - 서기 노예- 스닉 스크라쳇, 그레이시어-불스크리크] 중에서 최후까지 2인 모두 살아남는 유일한 진영이다.[* 하이엘프는 갈리프레이우스가 쥐때들에게 죽임당하고, 다크엘프는 펠리시온이 쉐도우 블레이드에게, 스케이븐은 불스크리크가 스닉 스크라쳇에게 죽임당한다. 리자드맨 역시 하이엘프처럼 쥐때들에게 습격당하나 타르각스가 무사히 격퇴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